2015년 을미년의 일출을 보기위해 여수로 갔습니다!

숙소 앞에서 새벽 5시쯤 셔틀버스를 타고 향일암으로 출발~  

할 줄 알았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버스 두대 정도를 보낸 후에야 탈 수 있었어요.. 

그렇게 고불고불한 길을 한 20분정도? 지난 후에야 도착했는데 

저런 띠들이 쭉 있었는데 걷다보니 어지러움ㅋㅋㅋㅋ 

(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 같았어요...)

또 가다가 이런 동굴? 이런..여튼 이런 곳도 지나고 

동전을 꽂아서 소원도 빌고 하는 그런 돌도 있었는데..

아!!그리고 또 올라오는 길에 돌탑 세우고 소원도 빌었어요ㅎㅎ 

그렇게 일출이 보인다는 장소에 다 올라서

바닷바람을 고스란히 느끼며(T^T) 어서 해가 떠오르기만을 바라고

체감상 24시간 정도? 기다린후에  (몇번 포기하고 내려가자고 징징거린건 비밀..ㅎ)

이렇게!!!!!!!!!!!!
점점 동이 터오고  


 

이렇게!!!!!!!!!!!!!!!!!!!
해가 떠올랐습니다>. 

2015년엔 Voice Level도 우뚝 솟아 밝게 빛나길 바라며

여러분~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.~